본문 바로가기

목성22

겨울철 다이아몬드 겨울철 육각형 안에 목성과 화성이 들어왔다. 2024. 11. 25.
목성 2024-11-23 - Date: 2024/11/23 23h 35m- Place: Gwangmyeong- Mount: SONA 25-25, Pier- Telescope: Meade 12” SCT + Meade 2x Barlow lens- Camera: ZWO ADC + ASI662mc + uv/ir cut filter- Exposure: Gain 350, 10ms, 50% stack out of 3000 frames- Software: Firecapture, AutoStakkert, Registax, Winjupos 2024. 11. 24.
목성_2024-11-22 베란다 장비가 해체되지 않아다시 목성을 담아본다.이오가 목성 뒤에서 나와 바로 옆에 보였다.어제보다 더 시상이 좋지 않다.영상을 모두 지웠다. 2024. 11. 23.
목성_2024-11-21 영 현상과 대적반이 보여 나갈까 하다가구름이 갤 기미가 안 보인다. 구름 위로 목성이 보여 급히 베란다에 설치하니이오 그림자가 사라지려고 한다.오랜만에 행성 촬영이라 더디게 진행되었고바로우렌즈를 연결하지 않아 이미지가 작다. 고리가 얇게 보이는 토성도 찍어봐야 하는데. 2024. 11. 22.
목성 - Date: 2023/09/07 00h 03m - Place: Home - Mount: SONA 25-25, Pier - Telescope: Meade 12” SCT + Meade 2x Barlow lens - Camera: ZWO ADC + ASI662mc + uv/ir cut filter - Software: Firecapture, AutoStakkert, Registax, Winjupos 2023. 9. 12.
토성과 목성 다시 한 번 더 입양 보내려던 적도의에 정들었을까 며칠 더 갖고 있어도 되는 사정이 생겨 동네 앞으로 나간 주말 저녁 북극성이 보일랑말랑하는 상황, 불현듯 스치는 생각, 또 폴마스터를 안 챙겨 왔구나. 레이저포인트도 안 가져 와서 헛웃음을 잠시 희미한 별이 보여 그 별로 극망으로 극축을 맞추고 베가로 얼라인하는데 거의 10도 정도 떨어진 거리, 알고 보니 폴라리스가 아닌 코카브로 극축을 맞추는 실수를.. 시야에 보이는 세 개의 별들로 얼라인하고 토성과 목성 위치를 보니 토성은 이미 자오선을 지나 서쪽으로 지고 있고 목성은 자오선을 향해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는듯해 목성이 자오선을 넘을 때까지 잠시 토성을 보기로 한다. 330배로 보는 토성 검은 배경에서 튀어올라 울렁거리는 토성의 떨림 흐렸다가 선명해졌.. 2021. 10. 24.
목성과 이오 영 현상 - Date: 2021/10/17 21:06 - Place: Seoul - Mount: Skywatcher Az EQ6-GT - Telescope: Meade 12”SCT ​ - Camera: Meade 2x Barlow lens + svbony uv/ir cut filter + ZWO ADC + ZWO ASI290MC - Exposure: 28ms, Gain 213(Auto) - Software: SharpCap(3000 frames), AutoStakkert(50% Stack), Registax, Photoshop 2021. 10. 18.
목성 - Date: 2021/09/21 - Place: Gwangmyeong - Mount: Skywatcher Az EQ6-GT - Telescope: Meade 12”SCT - Camera: Meade 2x Barlow lens + ZWO ADC + ZWO ASI290MC - Exposure: 6.143ms, Gain 299 - Software: Firrecapture, Registax(50% Stack), Photoshop​ 2021. 9. 28.
유로파가 가니메데에 안긴 날 목성의 위성들 간의 만남이라니… 이런 이벤트도 있구나. 전부터 날씨만 좋으면 나가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으나 일의 피로가 채 가시지 않아 오후까지 몸은 축 늘어져 있다. 짝꿍은 나가고 싶어 하는 눈치, 어쩌겠는가 나가야지. 늦은 저녁을 먹고 나갈 준비를 하니 거짓말처럼 피로는 사라지고 지난주에 가서 헌혈하던 곳으로 출발하려는 터에 굳이 행성만 볼 건데 거기까지 가지 않고 고인돌 박물관으로 목적지 변경. 강화역사박물관, 강서중에 갈 때마다 화장실 가기 위해 들렀던 곳. 언젠가 페르세우스유성우를 보러 온 많은 사람들이 주차장에 누워 별똥별이 보일 때마다 외치던 함성소리가 가득했던 곳, 올해도 극대기는 지났지만 자정 무렵까지 사람들로 제법 북적인다. 적도의를 설치하고 경통을 올린 후 극축을 대충 맞추려고 극망으로.. 2021.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