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2021/9/24
- Place: Veranda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Coronado PST
- Camera: ZWO ASI178MC
- Software: SharpCap(500 frames), AutoStakkert(50% Stack), Registax, Phot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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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2021/09/21  

- Place: Gwangmyeong

- Mount: Skywatcher Az EQ6-GT

- Telescope: Meade 12”SCT

- Camera: Meade 2x Barlow lens + ZWO ADC + ZWO ASI290MC

- Exposure: 6.143ms, Gain 299

- Software: Firrecapture, Registax(50% Stack), Phot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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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2021/9/21 21:03
- Place: Veranda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Camera: ZWO ASI178MC​
- Exposure: 1.5ms, Gain 210
- Software: SharpCap(1000 frames), AutoStakkert(50% Stack), Phot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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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9/4
- Place: Ganghwa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F3.9 Reducer
- Camera: ZWO ASI294MC Pro + L-eXtreme filter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Exposure: Gain 120, -10℃, 300s x 16, dark 60, flat 30
- Software: DSS, Photoshop, Light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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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페우스자리의 석류석별, Garnet star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큰 별이라 한다.
베텔게우스보다 거의 두 배 이상 크지만 잘 알아주지 않으니
그래서 변덕스럽게 밝기를 바꾸는가.
이런 특별함 때문에 코끼로코성운(IC1396)을 찍을 때 꼭 석류석별을 넣고 싶었다.
태아성운에 있던 구름은 피했어도 습기는 어쩌지 못했나 보다.


- Date: 2021/9/4
- Place: Ganghwa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F3.9 Reducer
- Camera: ZWO ASI294MC Pro + L-eXtreme filter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Exposure: Gain 120, -10℃, 300s x 26, dark 60, flat 30
- Software: DSS, Photoshop, Light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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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성운을 찍었으니 아래 있는 태아 성운을 지나칠 수가 있나.

영어로는 Soul nebula, 우리는 태아 성운으로 부르는 IC1848 찍으려는 날
구름이 오락가락 하늘에 습기가 많고
구름으로 별을 잃었다는 메시지가 여러 번...
간간이 돌풍의 영향을 받으니 자오선에 다다르기도 전에 구름이 없는 곳으로 대상을 바꾼다.
하늘의 습기가 사진에까지 왔나보다. 몽환적이다.


- Date: 2021/9/4
- Place: Ganghwa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F3.9 Reducer
- Camera: ZWO ASI294MC Pro + L-eXtreme filter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Exposure: Gain 120, -10℃, 300s x 27, dark 60, flat 30
- Software: DSS, Photoshop, Light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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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 사진을 볼 때면 신기할 때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성운의 형체에서
우리가 흔히 보는 모양을 연상할 때다.

다른 각도에서는 어떤 모양인지 모르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시야에서는 특별함을 주니
경이롭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다.
우연히 찾아온 행운은 더 기쁜 법이니
누릴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자.

카시오페이아자리 아래에 있는 하트 성운
하트의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강화에서 처음으로 하트성운을 찍은 지 3년
그 옆동네에서 다시 한번 찍어 보는데
이번엔 하트느낌보다는 ‘엄지척’ 느낌이 강하다.
다들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라는 의미일까.


요즘 성운을 찍어 보정하다 보면
처음엔 자연스럽게 오렌지색으로 정리된다.
일출 전의 어둠의 틈에서 새어 나오는 오렌지빛 같아
처음엔 맘에 들다가도 자꾸 보다 보면
왜 그런지 빨간색이나 핑크색으로 칠하게 된다.

빨간색으로 칠하다가도
다른 모니터로 보면 또 맘에 들지 않으니
변덕스러운 마음 언제쯤 잦아들게 될까.



IC1805(Heart nebula)
- Date: 2021/09/03
- Place: Ganghwa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F3.9 Reducer
- Camera: ZWO ASI294MC Pro + L-eXtreme filter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 Guiding: ZWO ASIair Pro
- Exposure: Gain 120, -10℃, 300s x 36, dark 60, flat 30
- Software: DSS, Photoshop, Light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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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 위성들 간의 만남이라니… 이런 이벤트도 있구나.
전부터 날씨만 좋으면 나가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으나 일의 피로가 채 가시지 않아 오후까지 몸은 축 늘어져 있다. 짝꿍은 나가고 싶어 하는 눈치, 어쩌겠는가 나가야지.
늦은 저녁을 먹고 나갈 준비를 하니 거짓말처럼 피로는 사라지고 지난주에 가서 헌혈하던 곳으로 출발하려는 터에 굳이 행성만 볼 건데 거기까지 가지 않고 고인돌 박물관으로 목적지 변경.

강화역사박물관,
강서중에 갈 때마다 화장실 가기 위해 들렀던 곳. 언젠가 페르세우스유성우를 보러 온 많은 사람들이 주차장에 누워 별똥별이 보일 때마다 외치던 함성소리가 가득했던 곳, 올해도 극대기는 지났지만 자정 무렵까지 사람들로 제법 북적인다.

적도의를 설치하고 경통을 올린 후 극축을 대충 맞추려고 극망으로 초록색 레이저 포인트를 쏘는데
여기저기서 들리는 함성소리가 이어지며 별똥별 아니냐는 오해의 소리도 들리는 해프닝,
보이지 않는 얼굴들이 이리 부담스러울 줄이야.

드디어 설치를 하고 333배로 보는 토성,
이제 막 설치했는데도 제법 선명한 상에 감탄하고 있는데
동년배로 보이는 귀가하려는 옆 차 주인이 오더니 보여줄 수 있냐는 말을 건네니
코로나 상황이지만 어찌 안 된다고 할 수 있겠나.
접안렌즈를 본 부부 내외가 감탄하더니 이런 건 애들도 보여 줘야 한다며 차에 있던 학생들을 불러왔으니
그 순간 잠시지만 망원경 근처에서 생기와 즐거움이 피어오른다.
목성도 보여 줄 수 있냐는 말을 안 했어도 오늘 망원경은 목성을 내내 따라갈 것이었기에
“자, 목성으로 갑니다.” 하고 접안렌즈를 보니 대적반은 이미 사라진 상태였으나
목성의 갈릴레오 위성 4개를 모두 볼 수 있었고, 칼리스토가 목성을 횡단하는 중이다.

고맙단 말을 하며 그 가족이 떠나자 망원경 주면엔 우리만 남은 상황,
천정미러를 빼고 그 자리에 2배짜리 미드 바로우렌즈를 끼우고 178MC를 노트북에 연결하고 목성을 찾는다.
몇 번 해보았다고 금세는 아니지만 제법 능숙하게 목성을 화면 중앙에 도입하고
FireCapture를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인이 사용하는 것을 복기하여 만지작거리니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초점을 맞추고 모니터로 보는 목성 이미지. 7월 시상 좋은 날만큼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와 희망으로 기다린다.

자, 이제 가니메데가 목성으로 들어간다. 점점 더 목성 안으로 들어갈수록 가니메데 그림자만 선명해진다. 뒤이어 유로파 그림자가 뒤따른다.
그런데 구름의 훼방이 시작이다. 옅은 구름만 있어도 모니터에서 목성이 사라진다. 구름이 사라지고 난 후 시상이 더 나빠진 듯하다. 그래도 행운이랄까. 가니메데와 유로파 그림자가 만나는 0시 35분 즈음, 구름이 사라졌으니 말이다. 가니메데와 유로파 그림자가 만나는 부분이 뭔가 겹쳐 있는 듯 희미하게 보인다.
그리고 1시 24분 즈음, 뒤따라 온 유로파가 가니메데에 닿는 순간은 가니메데가 유로파 그림자를 만나는 영상보다 더 희미하다. 원이 아닌 타원형 형체의 이미지가 보였기에 둘이 만났거니 들 정도다.

모니터로 보는 목성과 가니메데와 유로파, 그리고 두 위성의 그림자가 보여 주는 영상을 보고 있자니 2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접안렌즈가 아닌 모니터 화면으로 보는 관측, 나름 신선하다. ISS가 월면이나 태양면을 통과할 때만 모니터 관측을 했는데 목성들의 위성들이 보여 주는 이런 이벤트 관측의 방법으로도 괜찮을 듯하다.

아직 목성 안에 있을 유로파와 가니메데를 보기 위해 노트북을 접고 바로우렌즈와 178mc를 제거한 후 그 자리에 다시 천정미러를 연결한다. 먼저 500배로 보는데 상이 잘 서지 않아 333배로 본다.
가니메데 그림자와 유로파 그림자가 눈사람 모양으로 붙어 있는 점과 가니메데로 보이는 점 하나, 점 3개가 보인다.

무심코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용량을 보니 100기가. 이런 저품질의 기록이 100기가나 된다니 이런 비효율이 또 어디 있을까. 이 영상을 처리는커녕 다 보기나 할까. 회의감이 적잖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밤하늘 아래에서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으니 의미 있는 일 아니겠는가. 그리고 나도 반들반들한 목성 이미지 하나 갖고 싶은데 왕도가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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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2021/08/14
- Place: Yeoncheon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F3.9 Reducer
- Camera: ZWO ASI294MC Pro + L-eXtreme filter
- Guide Scop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 Guiding: ZWO ASIair Pro
- Exposure: Gain 120, -10℃, 300s x 48, dark 60, flat 60
- Software: DSS, Photoshop


12월의 끝자락에 강화 모처에서 만난 황금성님
파인더 없이 카메라 뷰파인더에 대상을 도입하는 걸 보고
감탄한 적이 있다.
광각렌즈가 아닌 망원렌즈였으니 경이로운 장면이었고
12월에도 북아메리카성운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그 이듬해 여름 즈음 나도 Dslr로 북아메리카성운 등
여름철 성운을 찍었으나 지글거리는 노이즈에 받은 실망감은
리듀서 보정거리 맞추지 못한 것보다 더 컸다.

그동안 Dslr의 편의성과 촬영 프로그램의 복잡성(?) 때문에 경이원지하던 OSC
Asiair pro를 영입하고 나니 복잡성은 말끔히 사라졌다.
더군다다 Asiair pro의 편의성과 간편함은
나처럼 기계나 프로그램을 다루기 어려워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천체사진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일정 퍼포먼스를 주니
먼 길 돌아오지 말고 지름길로 빨리 올 걸…
그리고 편한 Asiair pro가 있기에 노이즈 감소 욕구가 해소되었는데
이젠 색감과 디테일에 욕심이 나는 건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나 보다.

Asiair에게 북아메리카성운을 찍게 명령을 내리고
돗자리에 누워 백조자리를 올려다 본다.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가 지난 지 얼마 안 된지라
내심 별똥별이 북아메리카를 지나갔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으나
별똥별이 그 작은 화각의 면적을 지나갈 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은
몇해 전 강화도에서 3시간 동안 페르세우스 부근을 찍어도 고작 3개만 낚았던 경험을 보면 명약관화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라는데 정작 별똥별은 다른 별자리에서 많이 본 건 올해도 마찬가지다.
이번에도 백조자리를 가로지르는 긴 별똥별을 보았다.
우아!(1초) 우아!(2초)
우아! 한 번 하면 사라질 것 같던 별똥별이
한 번 더 감탄하게 하더니 흰 연기를 남기며 사라진다.
이런 별똥별을 담을 행운이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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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날개에 있는 베일 성운
살아서 얼마나 큰 별이었길래
이리 거대하고 아름다운 흔적을 남긴 것일까.
접안렌즈로 보는 베일성운
백사처럼 구부러진 길을 따라 볼 수 있는
하얀 커튼처럼 펼쳐 있는 잔해의 농담
한여름밤 천정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초신성잔해라 하겠다.


4~5년 즈음,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밤마실 나온 강서중, 도착해 보니,
스타파티를 하듯 열댓 팀이 구령대 앞에서 일렬로 각자의 망원경을 펼쳐 관측을 하고 있었다.
그때만 해도 강서중엔 안시파와 사진파 비율이 얼추 맞거나 안시파가 더 많았는데
요즈음 강화를 가면 안시파보다 사진파가 많아졌으니,
안시 관측하기에 밝아진 하늘 때문일까.
간소하게 나온 우린 노선생님표 미니경위대에 C9.25를 올려 설치한 후 인사하러 가기 전
누가누가 왔을까, 하며 두리번두리번거리는데 멀리서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
대부도에서 들었던 목소리었으니, 그분은 '별들의 고향'님
아직도 잊혀지지 않은 그때의 기억
정말 대포 같았던 8인치 굴절 망원경과 그것을 받치고 있는 포크식 경위대도 잊을 수 없지만
베일 성운을 보았느냐고 물어본 후 어디서 UHC 필터를 빌려와 기어코 보여 주시는 열정은
한여름밤 베일 성운에 얽힌 추억의 일부분에 남아 있다.
사실 베일 성운의 진면목은
화천에서 18인치와 14인치로 필터없이 느꼈는지라
필터를 끼우고 보는 베일 성운을 보는 맛이란 과장된 MSG를 첨가한 느낌이랄까.
시상 좋은 밤하늘에서 노 필터로 보는 베일 성운의 참맛
1년에 한 번 정도는 강화에서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는데 아쉬울 뿐이다.



- Date: 2021/08/07
- Place: Ganghwa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F3.9 Reducer
- Camera: ZWO ASI294MC Pro + L-eXtreme filter
- Guide Scop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 Guiding: ZWO ASIair Pro
- Exposure: Gain 120, -10℃, 300s x 40, dark 60, flat 60
- Software: DSS, Phot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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