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2237 장미성운
Date: 2021/12/22, 26
- Place: Veranda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Camera: ZWO ASI2600MM Pro + Optolong filter​ Ha(7nm)/O3(6.5nm) 
- Exposure: Gain 100, -15℃, Ha(300s x 16) O3(300s x 5) dark 50, bias 50
- Software: DSS, SiriL, Photoshop​



- Date: 2021/12/22, 26
- Place: Veranda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Camera: ZWO ASI2600MM Pro + Optolong filter Ha(7nm)/O3(6.5nm)
- Exposure: Gain 100, -15℃, S2(300s x 4) Ha(300s x 16) O3(300s x 5) dark 50, bias 50
- Software: DSS, SiriL, Photoshop


- Date: 2021/12/22, 26, 28
- Place: Veranda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Camera: ZWO ASI2600MM Pro + Optolong filter​ ​​​Ha(7nm)/O3(6.5nm)
- Exposure: Gain 100, -15℃, ​​​​​S2(300s x 13) Ha(300s x 16) O3(300s x 6) dark 50, bias 50
- Software: DSS, SiriL, Photoshop​

베란다에서 찍어 보는 갈매기성운, 
극축을 대충 맞히니 가이드 그래프는 2초각에서 3초각 사이
잘 나올 땐 1초각 중후반 대로 나오지만 별상은 괜찮다. 
장수가 쌓이면 노이즈가 줄어드는데 ​
고도 10도 무렵부터 찍은 데다가 광해가 심해
3분 노출에서 배경이 많이 올라오고 노이즈가 심하다. 
L-extreme 필터 덕분에 이 정도 성운기가 보이니 고마울 따름.
 

IC 2117
- Date: 2021/12/12, 17, 21
- Place: Veranda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F3.9 Reducer
- Camera: ZWO ASI294MC Pro + L-eXtreme filter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Exposure: Gain 120, -10℃, 180s x 68, dark 50, flat 60, bias 50
- Software: SiriL, Photoshop

 

 

 



Ha와 O3만 투과하는 익스트림 필터를 끼우고 베란다에서 오리온대성운을 찍어 본다.
북극성이 보이지 않으므로 극축을 대충 맞추고 ASIair Pro에서 M42로 플레이트솔빙하니 정확히 가운데 도입.
광해가 심해 2~3분 노출에도 배경이 날아가버려 1분으로 촬영, 가이드는 2초각~3초각이지만 단노출이라 별상은 양호하다.

시릴로 스택하고 후처리한 후 포토샵으로 마무리하는데
익스트림 필터의 영향인지 광해의 영향인지
M42 위에 있는 런닝맨 성운은 별만 남기고 흔적없이 사라졌다.
노이즈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베란다에서 이 정도 찍을 수 있다니 신기하고
더 많이 찍을 수 없어서 아쉽기도 한 도심 속 오리온 대성운

M42
- Date: 2021/12/12
- Place: Veranda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F3.9 Reducer
- Camera: ZWO ASI294MC Pro + L-eXtreme filter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Exposure: Gain 120, -10℃, 60s x 91, dark 75, flat 60, bias 50
- Software: SiriL, Photoshop

- Date: 2021/12/4
- Place: Hwacheon
- Mount: SONA 25-25, Pier
- Telescope: Askar Fra400​
- Camera: ZWO ASI294MC Pro + Orion skyglow imaging filter​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Exposure: Gain 120, -10℃, 300s x24, dark 50, flat 50
- Software: SiriL, Photoshop​, DeNoise AI

 


눈이 시리게 파란 하늘이었던 강화의 저녁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들이 재 냄새로 다가와 코를 자극할 때
오렌지빛 석양에서 나오는 빛이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그러데이션이 두 눈에 들어온다.
멀리 올라가지 못하고 고여 있는 듯한 연기만 빼면
새로 들어온 식구를 맞이하기에 좋은 하늘이다.


오늘 찍을 대상은 삼각형자리은하, M33
강화에서 수없이 본 은하, 시상이 좋은 날은 나선팔이 선명하게 보였고
파인더에서 보이는지 여부에 따라 그날 시상을 가늠했던 기준 은하
처음으로 5분 노출로 2시간 이상 찍었지만 처리하기 난해했던 은하
다시 한번 촬영하고 싶던 은하, 새 식구맞이 테스트로 낙점.

폴마스터를 꺼내 극축을 맞추는데
고도 조절과 방위각 조절이 이처럼 부드러울 수 있을까.  EQ6 시절 낑낑 대면서 조절하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초점을 맞추고 Air에서 goto 하니 플레이트 솔빙 후 정확하게 중앙에 도입되니 본격적인 촬영 시작,
가이드는 0.4~0.9 사이를 왔다 갔다 무난하게 보여줘 첫 개시는 성공적이다.

M33이 자오선을 넘어 다시 초점을 확인하는데 틀어지지 않았다. 영하 2도로 떨어졌는데... 


은하는 색깔 나오게 하는 게 힘들다.
포토샵에서 반복해서 이거 하고 저거 하고 수많이 하고 나니 두 시간 정도
다시 하라면 절대 똑같이 나오지 않을 색에 좌절하돈 했는데
느워어어님이 소개해준 Siril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니, 완전 신세계다.
스택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스택 이후에 몇 번의 명령만으로 웬만한 이미지를 빠르게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DSS로 스택하고 포토샵으로 여러 번 반복 보정하는 게 2시간 정도 걸렸다면
SiriL로 스택하고 기본 보정하고 포토샵으로 마무리하는 작업은 30분 내외이고
다시 스택하고 보정하더라도 색감이 균일하게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처음 볼 땐 인터페이스가 낯설었는데
SiriL 익히면 시간 절약은 물론, 더 좋은 이미지 얻을 수 있겠다.

M33
- Date: 2021/11/27
- Place: Ganghwa
- Mount: SONA 25-25, Pier
- Telescope: EDT 115 + 0.8 Reducer
- Camera: ZWO ASI294MC Pro + Orion skyglow imaging filter
- Guide Scope: 5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 Guiding: ZWO ASIair Pro
- Exposure: Gain 120, -10℃, 300s x 38, dark 60, flat 50, bias 50
- Software: SiriL, Photoshop



NGC2264
- Date: 2021/11/7
- Place: Hwacheon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Camera: ZWO ASI294MC Pro + L-eXtreme filter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Exposure: Gain 120, -10℃, 300s x 48, dark 60, flat 60, Darkflat 60
- Software: DSS, Photoshop



올겨울 강화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성단을 찍은 적이 있다.
몇번을 덧칠하고 나니 뿌듯하기도 하지만 아쉬움이 커
다음엔 강원도에서 회절상을 넣어 찍어
팀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었다.
찍고 보니 흐른 별도 있고 하지만
첫 사진보다는 좋아져 흐믓하다.
회사 동료들에게 선물하려고 찍었으나
관측행사가 생겨 먼저 받아볼 학생들이 생겼다.
정사각형 사진으로 인화하여 학생들을 기다리는데
받아볼 학생들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흐믓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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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2021/11/6
- Place: Hwacheon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Camera: ZWO ASI294MC Pro + Orion skyglow imaging filter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Exposure: Gain 120, -10℃, 180s x 32, dark 60, flat 60, Darkflat 60
- Software: DSS, Photoshop




늦가을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은 조경철천문대
주차장 안쪽 구석에 자리가 있어 주차를 하고 보니 흡연 구역이 되었구나.
찌든 꽁초 냄새를 맡으며 관측하기엔 냄새가 너무 역하지.
봉구네 앞마당 옆 주차라인엔 천문대 일하는 분들의 차들이 있으나
앞마당에 아무도 장비를 펼치지 않아
멀찌감치 주차를 하고 장비를 이동해 설치를 한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하며 돕도
모두 설치하고 나니 점차 밝은 별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늘 메인 촬영은 자정 무렵
그동안 NGC1502 옆 캠벨의 폭포를 찍으려고 첫 샷을 찍어 보니
폭포를 만드는 별들이 아슬아슬하게 나오는 것 같다.
다음에 리듀서를 달고 찍어보기로 하고,
7공주로 알려진 플레이아데스로 대상을 변경한다.
오늘도 가이드가 심상치 않다.
좋을 때 나쁠 때 천당과 지옥을 오락가락.. 왜 그럴까.
그때 천문대 직원인 듯한 젊은 청년이 오더니
"가이드 잘 나오세요?"
천문대 위에서도 잘 안 나온다며
오늘 시상이 안 좋은 것 같다는 등 몇 마디 오가고 나니
즐관하시라 인사하고 간다.
순간 문득, 몇년 전 새벽에 수리취떡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눴던 그 청년, 아직 있을까 궁금해진다.

지평선 위 저고도는 구름인지 안개인지 짙게 깔려 있고
하늘은 미세먼지인지 옅은 구름인지 불투명한 것들로 채워 있으니
명작들을 봐도 흥이 나질 않는 강원도의 하늘
무심코 북쪽을 보니 예전에 비해 광해가 제법 올라와 있다.

천문대에서 들리는 별자리 이야기가 주기적으로 들리고
내 옆에 자리를 잡은 두 후배를 데리고 온 청년
또 한참 후에 선후배 동료로 보이는 십여 명의 남녀노소 그룹이 또 내 옆에 자리잡고
누구는 돗자리나 의자를 깔고 누워 하늘을 올려다 보고
또 누구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별자리 이야기와 별 이야기로 북적대는 주말 밤
별을 주제로 모인 젊은 사람들 사이에 있으니
그저 젊음이 부럽단 생각이 들고
‘아, 그것은…’
그들의 말에 참여하려는 말이 나오려는 걸
꾹꾹 참으며 속으로 웃고만 있는 것도 재미있다.
어쩌다 광해 이야기가 나오자 어떤 청년이
“광해는 죽었지.”
한마디에 모두 크게 웃던 늦가을 밤
포근하고 생각지 못한 유쾌함도 있던 날이었다.

그러나
역시 사진 속 별들은 자유분방하니
다음엔 7공주 가족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잘 묶어보잔 생각으로 아쉬움을 달래 본다.

플레이아데스성단에는
7공주뿐만 아니라 아빠와 엄마도 있다는 사실
물론 후대에 명명한 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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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간 양평,
이제 별 보러 가려면,
별 사진 찍으러 가려면,
3시간을 달려 가야 한다는 사실이 고달프지만
좋아하는 음악소리를 들으며 들뜬 마음으로 관측지를 가는 시간
피곤함은 사라지고 즐거운 여정의 시작이다.

남쪽 공터 끝에 망원경을 설치하고 차로 바리케이트를 치니
구름 가득이던 하늘에 점차 하늘색들 구망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경통을 설치하고 나서 날이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는 시간
오늘은 드라마 시청이다.


그동안 묵묵히 잘 수행해준 ASIair Pro가 PA부터 태업이다..
사진을 찍고 60도로 회전하고 계속 계산중이라는 메시지,
어쩌다 계산 결과를 보여 주곤 리프레시 후 다시 계산을 무한 반복..
처음부터 다시 시도해도 ASIair Pro는 여전히 태업중
한참 시간이 흐른 후에 도저히 안 되겠다
드라마 보려고 가져 온 노트북과
가방 한 구석에 있던 폴마스터를 꺼내 극축을 맞춘다.

우여곡절 끝에 팩맨 성운을 찾아 가이드를 하는데
누르고 누르고 누르면 알아서 척척척 가이드하면서 양호한 그래프를 보여 주던
ASIair Pro가 오늘따라 시작부터 버벅버벅, 그래프도 좋지 않다.
밤마실 나온 사람들 차량이나 발자국 진동 때문인가,
뭔가 체결을 견고하게 하지 않았나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별이 흘렀으니 지우고, 또 지우고 지우다 보니
이건 지우기 아까운데, 이것도 아까운데...
점점 시간의 기록이 사라지는 걸 못 참고
그래도 오랜만에 양평으로 나왔는데 기록은 해야지.
그러고 보니 그때 ASIair Pro 개시할 때도 여기였는데
ASIair Pro도 여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나 보다.


NGC281
- Date: 2021/10/30
- Place:Yangpyeong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EDT 115 + 0.8 Reducer
- Camera: ZWO ASI294MC Pro + L-eXtreme filter
- Guide: 5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Exposure: Gain 120, -10℃, 240s x 35, dark 60, flat 40
- Software: DSS, Phot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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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2021/10/2
- Place: Kangwon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Camera: ZWO ASI294MC Pro + Orion skyglow imaging filter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Exposure: Gain 120, -10℃, 300s x 15, dark 60, flat 60
- Software: DSS, Phot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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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ce: Kangwon
- Mount: RST-135 + Xiletu L-404C
- Telescope: Askar Fra400
- Camera: ZWO ASI294MC Pro + Orion skyglow imaging filter
- Guide: 3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Exposure: Gain 120, -10℃, 300s x 21, dark 60, flat 60
- Software: DSS, Photoshop
​​​​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도심에서 관측회를 할 때 보여줄 만한 심원천체 대상이 한정적이다.
고리성운이나 아령성운은 필터를 끼고 보여주더라도
시시한 반응이 나오는 건
보여 주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매한가지.
안드로메다은하를 보여 준다고 하면
다들 머릿속에 화려한 이미지가 박혀 있어
뿌연 은하핵만 보이는 안드로메다은하를 보면서도
이게 정말 안드로메다은하인지 확인하는 건 당연지사.

그나마 성단을 보여 줄 때 반응이 좋으니
그 중 하나가 옷걸이성단 CR399렸다.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떤 물건이 연상되냐고 물으면
잘반 정도는 옷걸이라는 답변이 나오니
옷걸이와 비슷하긴 한 듯하다.

CR399는 크기가 89분이나 되는 큰 대상이고
10배 파인더에서도 잘 보이니
알바레오에서 알타이르 방향으로 훑어 가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적도의에 CR399가 없다면 바로 옆에 있는
NGC6802를 징검다리 삼아 가면 되니
한여름에서 가을까지 관측회 주 대상이라 할 만하다.

Fra400이 CR399를 찍고 있는 동안
나도 한번 눈을 갖다 댄다.
120배라 한 시야에 들어오지 않지만
듬성듬성 흩어져 있는 잔별들 사이에서
영롱하게 빛나고 있는 성군들이 인상적인 옷걸이성단
그 옆에서 잔별들이 희미하게 모여 있는 NGC6802
그동안 눈길 한번 주지 않은 대상이지만
오늘도 네 덕에 CR399를 찍을 수 있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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