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듯 장초점에 대한 갈망이 찾아와
어느날 운 좋게 들어온 AT10RC


안시 성능을 경험하고 중간에 달이 있지만 익스트림 필터를 끼우고
성운을 찍으려는 심사에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가서 심원 천체를 맞이하러 간다.
1분 노출이어도 좋다고 생각은 했지만 현실은 초점 맞추는 것부터 일이다.
60mm 가이드경으로 가이딩을 하는데 0.8 이내라 호기롭게 3분 노출을 시도하는데
군데군데 별이 길쭉하게 찍혀 고민하다가 테스트이기에 진행한다.
역시 비축을 해야 하나...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바흐티노프를 구해야 하나...
AT10RC 첫 촬영을 마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M1
- Mount: SONA 25-25, Pier​
- Telescope: AT10RC + CCD47 Reducer
- Guide: 60mm Guide Scope(F4) + ZWO ASI178MC, ZWO ASIair Pro Guiding
- Camera: ZWO ASI2600MC Pro + Optolong eXtreme filter
- Exposure: Gain 100, -10℃, 180s x 24​, dark 50, bias 50, flat 20
- Software: Sirilic, SiriL, Photoshop​



'하늘 사진 > 심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M81&M82 보데와 시거 은하  (0) 2022.11.29
M35와 NGC2158  (0) 2022.11.29
NGC1499 The California Nebula  (0) 2022.11.27
도심에서 보는 성운 NGC7822&Ced214  (0) 2022.10.30
IC1805(Heart Nebula) 도심에서 보는 성운  (0) 2022.09.27

+ Recent posts